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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신경외과 노승진 진료과장님 감사드립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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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노승진 교수님 진정한 명의라고 생각합니다.

9월13일 친정엄마께서 넘어지셨는데 뇌출혈로 응급수술을 받았던 환자의 막내딸입니다. 친정엄마께서 넘어졌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하냐고 전화까지 받은 상황이라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했는데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엄마의 의식은 없으셨고 정말 악몽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본태성혈소판증가증 혈액이 문제가 있는 병이라 더 위험한 수술이었기에 너무 무서웠습니다.

응급수술을 끝내고 중환자실 앞에서 위로해 주셨던 그 선생님의 따뜻한 음성을 아직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중환자실  기다리고 있던 저에게 집에 가서 기다렸다 면회 시간 때 오라고 하셨는데 불안해서 중환자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엄마 동영상을 찍어 오셔서 의사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영상 딸아, 집에 가서 기다려…. 엄마 괜찮다 엄마 괜찮아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교수님은 한 환자를 살리신 게 아닙니다.

우리 가족을 다 살려주셨습니다 ^^

오늘 퇴원하실 때 엄마한테  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다죠 ㅎㅎ

엄마 감동하시어서 우셨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 지 일 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무서웠습니다.

엄마 저희 곁에 더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더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엄마 같은 환자 많이 살려주세요.

진정한 명의는 노승진 교수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은 한*혜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2023.10.05)를 통해 남겨주셨습니다.